태림을 찾아주신 의뢰인은 혼인한 지 30여년 되고 자녀를 3명을 둔 가정주부로,
평생을 가정을 위해 희생해 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잦은 외도로 인하여 엄청난 고통을 받았으나,
오직 자녀들을 위해 이혼을 미루어 오다가,
자녀들이 성인이 된 후 이혼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혼인 이후 자녀들이 중고등학생 때 학원비를 벌기 위해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했을 뿐,
재산을 증식하거나 마련할 정도의 경제적 기여는 하지 못한 상황에서,
남편이 집을 아내인 의뢰인 명의로 매수하였는데, 재산분할로 위 명의의 반환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아직 혼인을 하지 않은 자녀들과 함께 거주할 공간이 필요하여
위 명의를 지키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태림은 가사와 양육을 전담하였던 가정 주부의 재산분할 기여에 관한 판례를 분석하여
경제활동까지 한 의뢰인의 기여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분할의 방법으로 아파트의 명의를 그대로 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은 태림과 의뢰인의 신청을 받아들였고,
의뢰인은 재산분할에서 의뢰인이 원했던 것 이상으로 다른 재산까지 이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황혼 이혼의 경우, 자료가 막대하고 사실관계가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어
사건의 쟁점을 간명히 정리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법무법인 태림의 이혼전문팀은 풍부한 사건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의 쟁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해냅니다.
법무법인 태림은 사건을 마치 내 사건과 같이 처리하는 책임감 하에 냉철한 통찰력으로
사안을 파악하면서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의뢰인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이 되도록 조력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가장 힘든 시기, 신중하게 선택하시어 법무법인 태림 이혼전문팀의 조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