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직장동료들과 회식을 하던 도중 평소 호감이 있던
후배와 잠시 산책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호감에 따른
다소간의 스킨십을 하였지만, 이후 후배 여성으로부터
강제추행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우선, 법무법인 태림 담당 변호사는
후배 여성의 고소가 사건이 발생한지 5달 뒤에 이루어진 점,
당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점, 의뢰인은 당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스킨십을 하지는 않았던 점,
두 사람은 스킨십 이후 자연스럽게 동료들과의 회식 자리로 복귀한 점,
스킨십 과정에서 폭행 내지 협박이 전혀 없던 점 등을 구체적으로
주장하였고, 사건 이후 후배 여성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더불어, 의뢰인은 담당 변호사와 경찰 조사에 임하면서
진술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하면서,
진술의 법률적 의미에 대해서도 신경 쓰면서 조사에 임하였습니다.
결국, 위와 같은 철저한 자료 수집 및 경찰 조사를 통하여
의뢰인의 강제추행의 점에 대해서, 의뢰인의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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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