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림을 찾아주신 의뢰인은 임대인이 임대 건물에 대하여
가압류 및 압류가 걸려 오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불안한 마음에 본 법인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태림의 변호사들은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면밀히 살핀 결과,
양 당사자가 갱신 거절이나 변경 통지를 하지 않아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 제1항에 따라 묵시적 갱신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부동산에 강제경매가 개시되었던 것입니다.
태림의 변호인은 이에 대응해 법원에 배당요구신청서를 제출하고,
갱신을 거절한다는 의사표시도 함께 밝혔습니다.
또한 임대차보증금 반환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관련 법률적 쟁점을 모두 소명하였습니다.

결국 한 기일 만에 법원은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 전부승소 판결을 선고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임차인의 법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함으로써
재산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법률적 구조를 통해
실질적 권리를 회복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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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